한기선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 이민…

  미국 워싱턴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를 전파하며 민간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한기선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이 이민 13년만에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 지난 1월 7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노영혜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과거 이민 전에 오랜 기간 친분을 나눴던 종이문화 동료 선후배 협회장들이 반갑게 한원장을 맞았다.   이날 신년 첫 재단 임원회의를 참관한 한원장은 “노영혜 이사장님과 종이접기 스승 김영순 총회장님을 비롯해 과거 가족같이 지냈던 여러 선후배 선생님들을 뵈니 너무 반갑고, 새삼 감회가 새롭다”며, “재단산하 각 협회회장님들의 진지하고 역동적인 회의 모습을 보면서 미국에 돌아간 후 더욱 사명감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대한민국종이문화대상 수상한 바 있는 한기선 원장은 성공적인 해외 종이문화교육원 운영의 모범으로 평가받아 왔다. 한원장은 미 국무부 외교관들에게 종이접기를 통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은 물론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권도처럼 종이접기를 한국어로 가르치는 등 눈부실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를 강의 한 신온(앞줄 왼쪽에서 3번째) 선생님과 직무연수 참가 교사들. 지난 12월 31일 개강 된 서울시교육청 승인기관인 종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가 주관, 종이나라가 협찬한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가 4기(12/31~1/5)에 이어서 5기(1/7~1/11) 연수가 진행되었다.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 연수를 모두 이수한 교사들은 11일.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30시간(2학점)을 이수 한 이수증과 종이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 「POP아트지도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 석사학위 …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이 노영혜 이사장에게 석사학위 논문을 증정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한 이 처장은 다음 달 학위수여식에서 ‘성인평생교육 참가자의 사회적자본 형성 연구 ; 종이조형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는다.  (사진 설명)

종이문화재단,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

  종이문화재단,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개강~!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C&A아카데미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를 개강하였다.  첫날 개강식은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이준서 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 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소개와 더불어 교사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지난주 첫 개강한 제 4기는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과정으로 종이접기 교수학습을 통하여 아동의 영재성을 기르는 방법과 기술을 배우고 다른 교과활동과 적극 연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주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연수과정을 수료한 교사들에게는 시·도 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2학점)이 부여되며,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학 후 1급 과정을 자율연수로 연계해서 배우게 된다. 종이문화재단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는 1월 7일 제5기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 1월 14일 제 6기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 심화과정(1급)’이 개강된다.

종이접기로 우리 아이 창의력 높이기 - …

종이접기로 우리 아이 창의력 높이기레이디경향 | 입력 2012.12.31 18:53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부모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이럴 땐 색종이 한 장으로도 무궁무진한 창작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가 정답. 종이접기의 대가인 서원선 작가에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종이접기 방법을 배워보자.'과정'의 매력에 빠지다평범했던 종이 한 장이 이 남자의 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새, 펭귄, 백곰 등으로 변신한다. 이렇게 색종이 한 장으로 마술을 부리는 사람은 바로 섬세한 종이접기로 한국 창작 종이접기 발전을 이끌고 있는 서원선(52) 작가다."종이접기의 매력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있어요. 한 장의 종이로 시작하되,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풀칠이나 장식을 따로 하지 않는 걸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이런 원칙을 정해놓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생략)--------------------------------------------------------------------------------※ 기사 원문 상단 제목 밑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문화재단, 2013 첫 「지도활동을 …

  종이문화재단, 2013 첫 「지도활동을 위한 워크숍」열어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C&A아카데미)(이준서 원장)은 지난 1월 2일 종이접기영역 자격취득과정을 이수한 회원과 지도양성특활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자워크숍을 열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총 3과목으로 유치원ㆍ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학습프로그램 ‘수학종이접기교실’과 좋은수업을 위한 창의적 교실활동으로 ‘클레이영재교실’, 아이들을 사로잡는 스킨쉽 네트워킹 ‘종이접기영재교실’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지도자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 회원들은 여유롭게 배분된 수업시간에 따라 매 시간마다 작품을 완성하였고, 또 실제 지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수업내용으로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마친 이들은 지도자연수과정 및 검정제도에 따른 제도설명을 듣고 모두 이수증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