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CIS 한글학교 교사 종이… 종이문화재단, CIS 한글학교 교사 종이접기 연수 실시 지난 8월 1일, 종이문화재단은 한양대학교(안산 ERICA 캠퍼스)에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 주최 ‘CIS지역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은 한인 2~3세대 현지 교민들이 다음세대들에게 한국어를 전수할 수 있도록 5주간 심화교육이 운영되며, 올해에는, 우즈베키스탄의 한글학교 교사36명이 초청되어 연수에 참가하였다. 종이문화재단은 간단한 종이접기를 한국어 수업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교실」교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과 김영미 이사가 지도한 접기수업에서는 기본형을 익히고, 각자 거주하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종이접기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14 재미입양 대학생 6명, 노영혜 이사장 초… 재미입양 대학생 6명, 노영혜 이사장 초청으로 종이문화재단 찾아 지난 8월 4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김인숙 부회장이 인솔하는 재미 입양 대학생 과 고등학생 6명이 노영혜이사장 초청으로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빅토리아 킴(오하이오주립대 재학)을 비롯한 이들 학생들은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닮은 꼴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 고국을 방문하게 된 것. 대부분 입양된 이후로 처음 모국을 찾는다는 이들은 종이문화재단이 제공한 맛있는 한국대표음식 중 불고기정식 오찬 후에, 종이나라박물관을 관람하고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지도로 태극부채와 색종이로 와이셔츠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13 no image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2기 개강!…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2기 개강~!(종이접기영재, POP아트)종이문화재단은 8월 6일, 지난주에 이어 여름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2기를 개강하였다. 이번 2기는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와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를 운영한다.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 수업장면 '특성화 교육에 맞춘 POP아트' 수업장면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06 종이문화재단 , 국군 장병을 위한 종이접… 종이문화재단 , 국군 장병을 위한 종이접기 교양강좌 열어 - 종이접기․종이문화로 희망과 평화의 병영 만들다 - 경기도내 위치한 군부대의 군 인적자원 개발과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현역군인 교양강좌 - 행복학습 희망병영만들기’ 가 어제(8월 6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육군 1357부대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의 경기창조학교가 주관하는 이 평생교육사업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진모 음악평론가, 배기동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등 총 13명의 경기창조학교 멘토 및 강사들이 참여해, 장병들의 교양 습득과 창의적 발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강의를 선사해 오고 있다. 이날 열린 강좌에서 노영혜 경기창조학교 멘토(종이문화재단 이사장)는 ‘우리의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우리의 종이접기문화에 담긴 뿌리 깊은 전통과 선조의 얼에 대한 열띤 강의로 참석자들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군 장병들이 병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강명옥 회장과 여러 교사들이 함께 지도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 교실’이 있었다. 특히 이날은 교양강좌 직전 노영혜 멘토의 주선으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가 군부대에 양서 2천권 기증하는 도서 전달식이 열려 군 장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종이문화재단에서도 대형 종이공예작품인 단모환(박찬용 작)을 부대에 선물했다. 노영혜 멘토는 ‘종이문화재단은 앞으로 우리의 종이접기문화가 60만 국군장병의 필수교양강좌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희망 가득한 병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06 종이문화재단, 2012 일본종이접기 교토… 종이문화재단, 2012 일본종이접기 교토심포지엄 참가 - 종이문화재단 대표단, 우리 종이접기 선보여 올해 39회째를 맞는 일본종이접기협회(NOA)의 『2012 정기심포지엄』이 일본의 천년 고도(古都) 교토(京都)에서 열렸다. 7월 22일부터 2박3일간 일본 전역에서 350여명의 종이접기 강사, 애호가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매년 이 심포지엄에 참가해 온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올해 종이문화총연합회 김영순 총회장, 하진희 양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은수 철원종이문화교육원장, 일본 현지의 최은영 한일종이접기교육협회 이사 그리고 이준서 재단 사무처장이 함께 참가했다. 오하시 고야 이사장, 소네 야스코 이사, 사노 유 전무를 비롯한 일본종이접기협회(NOA)의 여러 임원들과 작가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공식 만찬을 비롯한 여러 자리에서 양기관 협력과 양국 종이접기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소네 야스코이사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이 종이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세계종이접기창작공모전’에 참가 의사를 밝혔고,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세미나와 관련한 참가 문의도 적지 않았다. 중년을 넘긴 초로의 여성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나이를 잊은채 심포지엄 내내 이곳 저곳의 강좌나 발표회를 넘나들었다. 매일 예정된 공식일정이 끝나고도 늦은 밤까지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그들의 모습과 그 열정은 여느 젊은이 못지 않았다. 쉬는 시간마다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들이 손수 제작한 명함집이나 열쇠고리 같이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선물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든 상대방 역시 자신이 준비한 기념품을 답례로 주는 모습은 행사장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흔하면서도 정겨운 광경이었다. 둘째 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교실광장>은 동시에 20개의 독립된 마당형식으로 운영되었는데, 각 마당별로 다양한 종류와 소재의 종이접기에 관한 열띤 강의가 계속되었다. 한국측을 대표해서 종이문화재단 하진희 원장은 얼굴모양 책 등 <어린이북아트만들기>를, 김은수 원장은 연꽃 만들기와 종이상자 만들기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강의했다. 두 원장의 열띤 강의와 최은영이사의 위트 있는 통역 덕에 수업에 참가한 일본 종이접기 애호가들은 한국의 종이접기에 빠져 즐거워 했다. NOA는 종이접기 교실광장외에도 산하 5개의 연구회의 연구보고 및 세미나를 시간대별로 나눠 운영했다. 역사연구부회, 국제교류부회, 아동교육부회, 고령자 및 장애자부회 그리고 창작종이접기부회 등은 각각 연구회별로 지난 일년간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토론회를 가졌다. 그 가운데 국제교류부회는 일본정부 국제교류기금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지난 일년여간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스리랑카 등을 대상으로 펼친 일본의 종이접기문화의 보급 전파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마지막 날 오전 해외 초청연사인 미국의 종이접기 작가 마이클 라포스(Michael G. LaFosse)의 특강이 있었다. 자신이 종이접기에 매료된 동기 등 자전적 이야기와 스튜디오에서의 제지과정, 그리고 자신의 창작 종이접기 작품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사노 전무의 내년도 심포지엄 개최장소 발표를 끝으로 이틀간의 심포지엄 행사가 모두 막을 내렸다. 심포지엄에 참가했던 3백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내년 심포지엄이 열리는 토쿄(東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작별을 아쉬워 했다. 한국 종이문화재단 방문단이 일본종이접기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좌측 뒷열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수원장, 김영순 총회장, 하진희원장, 이준서처장, 오하시 NOA이사장, 한사람 건너 소네 야소코이사, 나카시마이사, 기타자와 일본종이접기박물관장, 쿠로이와 이사부부, 미국 작가 마이클 라포스, 작가 하마다씨 순)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04 KBS 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 에 「… KBS 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 에 「치매재활지도사」과정 소개 지난 7월 27일 방송된 KBS 라디오의 “지금은 실버시대”프로그램을 통해 종이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치매재활지도사 양성교육과정’이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올해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도 선정된 이 교육과정에는 현재 모두 180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해 누구보다도 뜨겁게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5월말부터 시작된 교육과정은 총 12주동안 계속되며, 총 3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치매재활지도사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종이문화재단 박주희팀장은 “점차 사회가 고령화 되어가면서 우울증이나 치매에 시달리는 노인 환자의 수도 늘고 있고, 그에 따라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매 재활을 돕는 체계적인 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미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 노인병원 등에서 운영되었던 개별 운영사례와 경험들을 토대로 종이접기와 함께 손운동과 율동, 노래가 담긴 치매재활지도사 양성교육과정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강생 전정옥씨(6기)는 ‘평소 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어르신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지만 그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늘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주위분들게 더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 박점숙씨(4기)도 “다시 뭔가 배우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다는 것에 설렌다.”며 “현재 취득한 원예치료사와 접목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이나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응용 해보고 싶다.”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재단 마포상암종이문화교육원 한경순 원장은 “손은 제2의 뇌라고도 하듯이 손을 자꾸 움직여야 뇌운동을 할 수 있고, 이런 면에서 종이접기는 치매 어르신들의 재활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평소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한원장은 ‘강의할 때 보다 봉사활동을 할 때가 더 보람있고 뿌듯하다’며 봉사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링크를 통해 다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7월 27일 방영분)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aod1/aod.html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2-08-02 처음 이전 171페이지 172페이지 173페이지 174페이지 열린17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