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no image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한 영어종이접…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여성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고자 시행공모한 사업에 종이문화재단에서 기획한「영어종이접기지도사」양성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본 재단에서는 2010년에도 중구 구민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여성을 모집하여 특화된 영어종이접기교육을 실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중구의 우수여성인적자원을 개발코자「영어종이접기지도사」양성사업을 지난 4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실시하였습니다. 본 재단에서는「영어종이접기지도사」양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유능한 여성인적자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방과 후 교실, 특수학교, 대학평생교육원, 평생학습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노인대학, 지역문화센터 등의 교육기관 및 사회복지기관 관련 시설, 협의회, 센터에서 교육문화분야 영어종이접기프로그램 개설을 적극 유도하고 강사활동 취업 및 「영어종이접기교실」운영 등 창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번 사업으로 전국최초의 영어교육특구지역인 서울특별시 중구만의 차별화된 영어교육특화 발전 전략을 적용하여 타지역과의 영어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의 효율성 및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수한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전문노동인력을 투입함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강식 모습><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장면><본 재단 영어종이접기협회 이사 - 김영주 선생님 수업장면>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한 영어종이접기지도사 수업을 마치고 글쓴이: 권나은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의 좋은 인연으로 16주간의 영어종이접기지도사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평소 아이들과의 창의력 수업에 관심이 있던 나로써는 종이접기와 영어의 통합수업은 큰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20명의 사람들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지원자 중에 한사람으로 선택된 것이 너무 기뻤다. 이 초심을 잊지 말자 생각했기에 약 4개월간의 수업을 들으면서 결석은 물론, 지각 한번 하지 않은 내가 자랑스러웠다. 이번 영어종이접기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은 나에게 많은 의미를 주었다. 첫째, 영어종이접기지도사 자격증을 통해 내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다. 둘째, 일하는 여성으로 사회참여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임할 수 있었다. 셋째,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나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얻은 것들이다.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수업을 진행하신 한국인 김영주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열정은 매 수업시간을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한 큰 원동력이었다. 늘 준비된 교구와 다양한 수업내용,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 등, 선생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웃으며 대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여성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한 중구청에도 다시한번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영어종이접기지도사 수료식 장면>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30 no image 201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2011 세계 한국어 교육자 대회 개막식 행사 무궁화 코사지 한지작품으로 빛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세계화재단이 주관하는 ‘201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8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세종학당, 재외문화원, 한국교육원 등 해외 21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들과 교육기관 운영자 89명,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대학 부설 한국어 교육기관의 교사 및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각지 세종학당에 다니는 우수학습자 47명 등 총3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기존에 생화로 만든 코사지 대신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한지를 이용한 한지무궁화코사지(제작: 이순재작가)를 본 재단에서 제공해 행사취지를 더욱 빛낼 수 있었으며, 종이저기 세계화 프로그램 개막을 위해 본 재단 노영혜 이사장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김 에스더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29 no image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30주년 기념 제2… NAKS(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 학술대회 <한글학교 선생님들에게 우리의 종이접기 문화를 강의하는 종이문화재단 강사 선생님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_총회장: 심용휴)주최로 창립30주년 기념 제29차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Hyatt Regency San에서 미주전역과 캐나다, 유럽에서 활동중인 한글학교 교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NAKS 학술대회 행사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세계무대에 당당히 서서 한국종이접기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학술대회 첫날인 7월 14일 GRAND PENINSULA G에서 종이문화재단 노영혜이사장의「우수한 우리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문화창조력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강연과 「전통지혜접기를 활용한 종이접기창작작품세계」및「인재를 키우는 종이접기 영재교실」(강연-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강명옥회장님 및 전문강사)이 각각 진행되었다. 지혜지 딱지접기, 과반, 족두리, 그리고 성경접기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분야별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종이접기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질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전시관람자들과 종이접기정규강좌참가자들의 열띤 학구열은 예정에 없이 밤 10시부터 열린 종이접기 보수교육에서도 계속 되었다. 약100여명이 참가한 첫날의 보수교육은 새벽 2시까지 이어져 갔었다. 종이접기영재교육프로그램과 스캠퍼이론을 활용한 종이접기교육법 등을 설명하고 종이접기를 어떤 식으로 교육에 활용하는 지 등 다양한 접근방식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학술대회 둘째날인 7월 15일 저녁 8시부터 종이문화재단 강명옥선생님(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회장)을 비롯해 하진희선생님(세계북아트협회 부회장), 엔지문선생님(LA코리아타운지부 지부장), 한기선선생님(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원장)의 「종이접기강사자격취득을 위한 보수교육」과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 자격취득을 위한 보수교육」이 새벽 2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좀 더 세세하게 창의성개발을 위해 종이접기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여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교수법 강의가 있었다. 약 80명정도가 참석한 이날의 보수교육에서도 참가자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강의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보수교육참가자 중 자격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종이접기강사자격취득과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 자격취득 검정이 실시되기도 했다. 학술대회 마지막날인 7월 16일에는 종이접기와 북아트를 접목한 「온가족이 함께하는 종이문화-강의:하진희」와 기본접기를 응용한 영재수업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끌어낸「감성쑥!창의쑥!-강의:강명옥」이란 주제의 강연이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수업의 경우 다른 분반수업 때문에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그냥 카펫바닥에 앉아 수업을 듣기도 했다. 종이접기강좌의 인기비결은 바로 학술대회에 참석한 한글학교선생님들이 교육현장에서 바로 활용하여 아이들의 주의집중을 이끌어내고 그 교육적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재외동포 2~3세대에게 민족정체성과 가치관 확립이라는 크나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종이접기를 활용한 교수법은 한글학교 선생님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웠을 것이다.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종이접기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3박 4일동안 꼬박 밤을 새워 강의준비를 해야했던 강사들에게 피로감도 잊게 했다. 특히, 금번 학술대회에서는 49명의 종이접기강사와 종이접기영재지도사2급 자격취득자가 배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이름이 미국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현실에 늘 마음아파하며 지난 수년간 한글학교선생님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하나인 ‘종이접기’로 그 인식을 바로 잡고자 노력하였다. 이제 한글학교선생님들이 종이접기전문지도자가 되어 세계무대에 당당히 서서 한국의 종이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라던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우수한 종이접기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인류와 세계의 문화를 더욱 조화롭고 풍요롭게 하기 바란다.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백년대계인 한글과 한국문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글학교선생님들의 활약은 곧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함으로서 생기는 강한 신념으로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26 no image 2011년 일본 종이접기협회 제25회 쿠… 종이문화재단 철원종이문화교육원 김은수 원장의 강좌 「종이접기정보마당」을 마치고 일본종이접기협회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사진 2011 일본종이접기 심포지움 특별강연 한 「후에도모꼬」작가와 함께 기념사진 2011년 일본종이접기협회 제25회 컨벤션이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쿠사츠에서 개최되었다. 본 재단에서는 노영혜 이사장, 최은영 한일종이접기교류협회이사님을 비롯해 김은수 철원종이문화교육원장님과 정용미 강사님 등이 컨벤션에 참가하여 일본작가들에게 한국의 종이접기문화를 소개하는 마당을 열어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26 no image 종이접기세계화를 위한 『2011 제2회 … ․ 행사기간 : 2011. 06. 28 ~ 2011. 07. 03일 까지 ․ 행사장소 :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 ․ 주최주관 : (재)종이문화재단 ․ 후원기관 : 문화관광체육부·한국국제협력단·연합뉴스·(주)종이나라 ․ 행사내용 :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이접기세계화를 위한 『2011 제2회 몽골리아 종이접기 세계화 세미나』가 울란바타르대학에서 개최되었다. 몽골 현지 유치원, 초․중등 교사 및 미술대학 교수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금번 세미나에서 종이접기 초급(강사자격), 사범 자격증반이 각각 개설되어 총 72시간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각 반별로 수업한 내용을 아이디어로 제작한 교류작품대회를 열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함으로서 한․몽 종이접기 세계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본 세미나에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님, 구문임 이사, 김영만 이사(수원여자대학 교수), 조진태 부장(대외협력부), 정명숙(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 신승희(부산연제종이문화교육원장), 김규례(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 한경순(마포상암지부장), 최희진(은평갈현지부장), 봉명옥(노원종이문화교육원장), 홍혜란(평택종이문화교육원 원장), 김은수(철원종이문화교육원 원장), 박진희(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이사), 김순임(광진종이문화교육원 지도강사), 김미덕(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이사), 손진이(영종도종이문화교육원장), 권인정(부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숙(광진종이문화교육원 지도강사) 강사님께서 참가하여 수고해주셨으며, 우리나라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종이문화국제교류의 장 이었습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26 no image 2011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주관한 “2011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일본 민족학급 교사, 현지 국공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현지 성인 및 입양아 대상 한국어교사 등 40개국 103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을 위한 우리말 교육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에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종이문화재단에서는 매년 학술대회에 참가해 종이접기를 활용해 한글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종이접기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왔다. 금년에도 종이문화재단의 세계종이접기협회(오영재회장, 김영미이사)에서 간단한 기본형만으로도 일정한 한글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수첩모양 태극부채와 종이접기지도서(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교실 : 발행_종이나라)에 수록된 다양한 교육내용을 지도하였다. 특히, 교육참가자 중 일부 선생님들은 종이접기자격취득을 위해 새벽 2~3시까지 연장수업을 할만큼 자격취득에 강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8-26 처음 이전 191페이지 192페이지 193페이지 194페이지 열린19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