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보건복지부장관초청 아동단체장 …

  5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고, 이들이 옳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가 웃으면 미래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2011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5.1~5.7) 기념행사에 (재)종이문화재단에서 참가하였다.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1일에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서 ‘제7회 어린이 주간 선포식’과 5일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89회 어린이날 기념식’ 을 각각 갖는다. 어린이 주간은 ‘어린이날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기간으로 매년 5월1일~7일이며, 지난 2004년 아동복지법에 의거해 정해졌다.  ‘제7회 어린이 주간 선포식’은 오후 1시부터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어린이주간 선포식, 인기 만화 캐릭터 코코몽 홍보대사 위촉식 등으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에는 비보이 공연 외에도 다문화 의상 및 문화체험, 버블체험, 컵케익만들기, 솟대만들기, 뽀로로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안양종이문화교육원이 참가하여 종이접기영재교실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 대상으로 색종이를 이용한 튤립화분과 팽이만들기를 시연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89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뮤지컬, 드로잉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고, 본 재단에서는 2011년도 제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장관(진수희 장관)초청 아동단체장 오찬 간담회에 노영혜 이사장님이 초청받아 참석하게 되었다.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동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아동단체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갖고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노원구청주최 여성! 이제 날개를 펼치자

    노원구청이 주최하고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활동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7월 1일 중계 근린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여성! 이제 날개를 펼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종이문화재단 노원종이문화교육원을 소개하고 종이공예를 유망직종으로 선정하였다. 이날 노원종이문화교육원(봉명옥 원장, 홍성순)에서는 장미브로치와 선물상자만들기 아이템을 직업체험을 위해 찾은 많은 여성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노원종이문화교육원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여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포시 철쭉대축제

  “책, 즐거운 꿈”을 주제로 한 군포시 철쭉대축제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철쭉동산내 양지공원에서 펼쳐졌다. 과거 관주도형 축제와는 달리 순수 예술단체 주도의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 군포종이문화교육원(조경숙원장)이 참가하게 되었다. 축제기간동안 종이접기 튤립만들기와 카네이션카드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서 축제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목인박물관 관장 방문

  □ 목인박물관 이무웅 관장 방문 □  인물 동물의 모습이 조각된 국내외의 전통적인 목조각상 12,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목조각상 전문 박물관인 목인박물관(서울 인사동 위치) 이무웅관장이 종이나라박물관에 방문해 작품을 관람했다. 목인박물관과 종이나라박물관은 앞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특별전 등을 기획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교류키로 했다.

2011 한국 최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 …

  한국 최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인 경기 Kids-Arts Festibal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경기문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경기 Kids-Arts Festibal은 희망, 생명, 사랑, 행복, 순수 등 어린이의 밝은 미소와 함께 만들어 갈 세상의 가치를 다섯가지 색으로 표현하여 체험공간을 구성하고, 음악, 미술, 연극, 신체표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통합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 평택종이문화교육원(홍혜란원장)이 참가하여 종이접기를 활용한 “동생 인형 만들기 & 동생 바람개비 만들기”와 종이그림아트인 냅킨을 이용하여 “동생 목걸이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충남교육원장님이시며 대교 “김영만의 미술나라”, EBS “꽁이와 요술가위손”에 출연 중이신 김영만 선생님께서 팬 사인회 이벤트까지 열어 종이접기체험교실의 인기가 더욱 높였다.

베트남 하노이사범대학 총장 방문

□ 베트남 하노이 사범대학  Nguyen Viet Thinh 총장 방문 □종이문화재단 박석호 자문위원님의 안내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의 사범대학 Nguyen Viet Thinh 총장이 본 재단에 지난 6월 13일 방문하였다. 하노이사범대학은 1997-98학년도에 2년제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었고, 곧이어 1999-2000학년도부터 한국어과가 4년제로 개편되어 강좌가 개설될 만큼 한국어교육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금번 종이문화재단방문을 통해 베트남하노이사범대학 재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영재교육 실시와 교육프로그램도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로서 한국의 종이접기교육을 베트남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