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이문화재단 제39차 정기 이사회

(재)종이문화재단이 9월 30일(화)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제39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 김영순 이사, 우동석 이사, 윤재환 이사, 정도헌 이사(가나다순), 정경식 감사, 정규일 대외협력이사, 김영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 회차(제38차) 이사회 의사록 통과와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본산으로서 그 역량을 다해 선도적으로 나아가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임원들이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 확산과 보존 및 국가유산화 사업 등에 대한 정관 개정 승인(1. 국내외 종이문화 관련 역사적 고찰, 조사, 연구, 세미나, 유관사업 등, 2. 종이접기문화의 국가무형유산 가치 제고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제를 위한 활동)과 하반기 재단 실적 향상과 공익활동사업 증진을 위한 고견을 나누어 심의 안건 등이 고무적으로 처리되었다.

윤재환 이사의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출간 축하 및 임원진 증정 사인회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