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5/19~21시행] 2011 Safe … 2011 Safe Seoul 한마당 서울특별시에서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종합안전체험행사인『2011SafeSeoul』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행 사 명 :『2011SafeSeoul』- 기 간 :2011년 5월 19일(목)~ 5월 21일(토)/(3일간)- 장 소 :여의도 공원(문화의 광장내)- 주 최 :서울특별시 & 삼성화재- 행사구성 1. 화재,재난,교통,생활안전,환경,문화,어울림마당으로 60여개 Class 2. 안전체험 및 학습코너 40여개 Class,이벤트 20여개 Class 등 *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어울림마당 체험부스에서 종이접기교실과 과학클레이아트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29 [5/8시행] 하이서울 제11회 여성마라… 하이서울 제11회 여성마라톤대회 기간 : 2011년 05월 08일(일) 장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시간 : 09:30 ~ 12:30 행사 : 코스별 마라톤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주최 : 여성신문, 서울특별시 *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29 no image [5/5시행] 용산전쟁기념관 어린이날 행…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29 [5/1시행] 제7회 어린이주간 선포식 … 제7회 어린이주간 선포식 - 일 시 : 5월 1일(일) 13:00~17:00 (※선포식 14:30~15:30) - 장 소 :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내 용 : 선포식, 축하공연(모듬북, 레인보우, 비보이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29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업… 서울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업무협약식*일시 : 2011년 4월 27일(수) *장소 : 종이문화재단 회의실*내용 : 재단은 서울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2011년 4월 27일 종이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체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 하에, 적극적으로 홍보, 자원 교류 및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상호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28 no image [동아일보]서양화가 한성자-서정학씨, "… 서양화가 한성자-서정학씨 “동아일보 91년 사회기여 노고 기립니다” [2011년 4월 2일] 동아일보 신문지로 만든 작품 3점 본보 기증 동아일보를 재료로 만든 대형 종이조형 작품을 창간 91주년을 기념해 기증한 서양화가 한성자(왼쪽) 서정학 작가. 두 사람은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 91년간 각별한 노력을 한 동아일보의 창간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축하하려 했다”고 말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서양화가인 한성자(74) 서정학 씨(49)가 1일 동아일보 창간 91주년을 기념해 동아일보 신문지로 만든 종이조형 작품 3점을 본보에 기증했다.한 작가의 작품 ‘축하’는 동아미디어그룹이 발행하는 여러 미디어를 가운데 두고 생일 축하 노래 악보가 그 주위를 춤추는 형태로 화면을 구성한 130호 크기 작품. ‘91’은 50호 크기로 동아일보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 선생의 초상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신문지를 말아 속이 빈 막대 모양으로 만들고 이를 다시 똬리 모양으로 감은 뒤 색깔에 따라 화면에 배치했다.한 작가는 “동아일보 구성원들의 땀과 정신이 스며 있는 신문 지면을 재료로, 동아일보가 91년간 우리 사회에 기여한 노고를 칭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서 작가의 작품 ‘바람이 전하는 말’은 세상 소식을 싣고 오는 바람과 그 소식을 기사화하는 연필, 그 결과 축적된 동아일보의 업적을 형상화한 작품. 신문지를 속이 꽉 찬 막대 모양으로 돌돌 만 뒤 세로 방향으로 잘라 100호 크기의 작품을 구성했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나이테가 있는 나무 조각을 이용한 듯한 느낌을 준다. 서 작가는 “동아일보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세상 소식을 전해달라는 뜻을 담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두 작가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의 권유로 종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을 구상하다 정통 언론으로 종이를 통해 민족의 번영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해 온 동아일보를 선택해 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두 작가 모두 50여 일간 매일 10시간 동안 작업에 몰두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을 창조하는 과정의 에피소드에 대해 한 작가는 “신문으로 작품을 만들다 보니 날짜가 지난 신문지도 모두 보물로 보여 다른 용도로는 쓸 수가 없었다”며 웃음 지었다. 제작을 하다가 기사에 마음을 뺏겨 종종 신문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고도 했다. 서 작가는 “동아일보로 만든 작품을 완성할 즈음에 ‘아, 이 작품에는 나의 땀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애쓴 수많은 사람의 정성이 녹아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1989년 미국 뉴욕에서 유화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5년부터 신문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뉴욕 머서갤러리에서 가진 개인전을 포함해 7번의 개인전과 10회 이상의 단체전을 열었다. 2008년 종이나라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서 작가는 1999년 광주 인재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6번의 개인전과 10회 이상의 단체전을 열었다. 주로 해외에서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에서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인 금상을 수상했다.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4-08 처음 이전 열린201페이지 202페이지 203페이지 204페이지 20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