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no image [체험행사]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행사… * 일시 : 2010년 12월 17일 * 장소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 대상 : 장애 아동·청소년 * 내용 2010년 12월 17일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슈퍼스타 위캔(We Can)' 이라는 행사를 열 었다. '슈퍼스타 위캔'은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의 장애우·청소년 400여명이 나와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장기를 발표하고 국회의원 30여명과 언론사 대표까지 장애우관련 인사들이 찾는 큰 행 사로 발전하였다. 종이문화재단은 이 행사의 <산타의 작은 선물> 이란 축제를 시작하기 앞서 대기 하고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경험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에서는 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님과 최순희, 김순임 강사님, 류혜 숙, 최성희 강사님께서 참여하여 봉사를 해주셨으며 장애청소년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고 행사의 제목과 잘 어울리는 <싼타상자> 와 <크리스마스트리> 종이접 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은 각각의 색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진지함들은 모두 같았고 그 속에서 길진 않지만 함께하는 시간동안 선생님들은 그들과 작은 사랑을 나누고 가는 싼타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참여해주신 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원장님, 최순희, 김순임, 류혜 숙, 최성희 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1-24 [종이나라박물관] 2011 선정작가 최… 2011 선정작가 최대식 기획展자연의소리 - 봄의 소리 전시기간 : 2011. 2. 15 ~ 3. 15전시장소 : 종이나라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1-20 [전시] 2011.1.4~2011.1.2… 김혜미자 韓紙 세간살이 '색실상자와 실첩'전시기간 : 2011년 1월 4일 (화) ~ 1월 23일(일)초대일시 : 2011년 1월 4일 (화) 12시 30분전시장소 : 국립전주박물관한지로 기물들을 재현한 김혜미자 <세간살이> 전시회가 1월 4일부터 23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색실상자와 실첩을 주요하게 전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지를 2000번 찧어 붙여 재현한 옥새 받침대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운 한지로 옛 여인들이 옷을 짓고 수를 놓는 바늘과 실들의 집, 실첩과 색실상자를 볼 수 있습니다. 김혜미자 <세간살이> 한지 전시회는 그동안 박물관 수장고에서 쉬고 있던 전통 실색상자와 실첩들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전시입니다.*종이문화재단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1-01-20 no image [파이낸셜뉴스]종이문화재단 엔젤홈케어 업… ; 건강/제약 종이문화재단, 엔젤홈케어와 치매예방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0-12-13 18:05 종이문화재단과 엔젤홈케어는 13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종이접기를 활용한 치매예방과 개선, 중증화 방지를 위한 사업을 영위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 발생률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치매 예방사업을 추진한다.양 기관은 상호교류의 원칙하에 ▲ 국내외 관련 정보 공유 ▲ 치매예방개선을 위한 종이접기 및 종이미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 상호 기관 활동 홍보 ▲ 프로젝트사업 등에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종이접기를 활용한 치매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종이문화재단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뇌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이접기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른다면 충분히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0-12-14 no image [조선일보] 종이나라박물관 "별난 물건들… [수도권] [위크엔드] "별난 물건들, 여기 다 숨어 있었네" 2010.11.26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위크엔드] 서울 시내 이색 박물관나무를 깎아 만든 꼭두 종이 접기로 만든 용…각양각색 작품들 한가득 과자·화장품 역사도 한눈에쌀쌀한 늦가을 바람에 야외 활동이 부담된다면 아늑한 실내에서 별난 물건들을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을 찾아보자. 조그맣지만 실속있는 이색 박물관이 서울 곳곳에 숨어 있다.나무를 깎아 만든 각양각색의 꼭두, 종이 접기로 만든 용, 조선시대 때 화장품을 담아두던 용기 등을 보는 동안에는 최근 복잡해진 국내·외 정세를 잠시 잊을 수도 있다. ▲ 2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내 꼭두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망자들의 저승길 상여에 놓인 용 모양 꼭두를 살펴보고 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꼭두박물관과 종이나라박물관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 있는 꼭두박물관에서는 전통 상례에서 상여에 놓였던 나무조각인 '꼭두'를 볼 수 있다. 900㎡(약 273평) 규모로 지난 4월 29일 문을 연 이 박물관에서는 김옥랑 관장이 30년 넘게 수집한 2만여점의 꼭두가 관람객을 기다린다.꼭두는 이승과 저승, 현실과 꿈을 오가는 존재로 여겨져 전통 상례의 상여에 놓인 우리 전통 나무 조각품으로 용과 봉황을 표현한 것과 인물상을 표현한 꼭두가 있다. 길이 30㎝ 안팎의 피리 부는 꼭두, 북 치는 꼭두, 텀블링하는 꼭두 등과 창을 든 무인, 청룡을 탄 남자, 54.9㎝ 크기의 봉황 꼭두 등도 있다.오는 30일까지는 '꼭두가 움직여요'라는 기획 전시를 하는데, 원기둥 안 조명이 깜빡이면서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꼭두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내부 기계장치를 통해 꼬리와 몸통 등을 움직이는 용 꼭두도 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어른은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을 내야 한다.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종이나라빌딩 3층에는 종이 접기와 종이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종이로 만든 요강, 항아리 등 전통 공예품부터 한지로 만든 서양화까지 5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종이로 만든 바닷속 모습과 호랑이, 수박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고, 종이 접기와 붙이기를 활용해 만든 이순신 장군 영정, 만원짜리 가짜 화폐를 접어 만든 용도 감상할 수 있다.별도 체험학습비를 내면 종이 접기 영재교실과 한지공예 등 현장 교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무료. ▲ 1920년에 상표가 등록된 화장품인‘박가분(朴家粉)’(오른쪽)과 조그만 용기에 분과 연지 등을 담아 함께 보관했던‘청자상감 모자합’(왼쪽). /화장박물관 제공 ◆초전(草田)섬유 퀼트박물관과 담인복식미술관, 분재박물관국내외 섬유공예품을 보고 싶다면 초전섬유 퀼트박물관과 이화여대 박물관 내 담인복식미술관을 찾으면 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 출구 근처 초전섬유 퀼트박물관에서는 한국 전통 섬유공예품인 조각보와 수, 보자기, 해외 각국의 전통 퀼트 등을 볼 수 있다. 한국 전통 한복과 장신구 220여점, 수·조각 보자기 320여점, 세계 각국 전통 퀼트 220여점, 세계 민속 인형 420여점 등 총 16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까지 우즈베키스탄 퀼트 작품을 전시한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성인 5000원, 중·고생 3000원, 어린이 2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지하 1층에 있는 담인복식미술관은 이대 의류학과 장숙환 교수가 어머니 유품을 토대로 40년 동안 수집한 조선 복식 관련 자료 5000여점을 기증받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도포, 두루마기 등 남성들의 평상복과 관복, 갓끈, 상투 등 다양한 의복 관련 유물들을 볼 수 있다. 여성 비녀와 노리개, 화장구 등과 갖가지 꽃무늬를 수놓은 어린이 색동저고리도 있다. 일요일은 휴무이고, 무료다.서초구 내곡동 1-376번지에는 다음 달 9일 분재박물관이 문을 연다. 서초구 우면동에 있던 기존 박물관을 이전한 것으로 8250㎡(약 2500평) 규모 터에 60여종, 4000여점의 분재가 전시된다. 500년 된 노간주나무와 300년 된 소사나무, 20년 묵은 '만년송' 등 다양하고 진귀한 분재들이 감상 포인트다. 거대한 나무가 작은 공간에 축소된 분재를 보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무료이며, 동절기에 해당하는 오는 2월까지의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만 연다. ◆화장박물관, 스위트팩토리 등 이색적 기업박물관기업에서 운영하는 이색 박물관도 있다. 화장품회사인 코리아나가 운영하는 화장박물관은 코리아나 창업자인 유상옥 회장이 40년간 모아온 5300여점의 화장품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화장문화 발생과 시대별 화장 유물이 전시돼 있고, 화장기법, 사용 계층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한·중·일 화장문화와 미의식도 비교 전시되며, 백분·화장유 등 전통 피부용 제품과 전통 화장도구도 소개된다. 일요일은 휴관이고 성인은 3000원, 학생은 2000원을 내야 한다.올 2월 문을 연 스위트팩토리는 롯데제과가 만든 '과자박물관'으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신사옥에 826㎡(약 250평) 규모로 마련됐다. 껌, 사탕,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과자 유형별로 원료와 역사 등 정보를 전달한다. 일요일은 문을 닫고, 무료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0-11-26 no image [연합뉴스]한국 종이접기문화 재창조운동 …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세계화 선포(종합) |2010-11-11 15:07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세계화 선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종이문화재단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이 종이문화 세계화를 선포하고 있다. 2010.11.11 wakaru@yna.co.kr 창립 5주년 기념식.."종이접기는 과학이자 예술"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종이접기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브랜드도 높이겠습니다."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종이문화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리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한국 종이문화를 세계화할 것을 다짐했다.국내외 문화계와 학계 인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접기는 과학이고 예술이며 지혜와 평화를 상징한다"면서 "한국의 고유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종이접기를 지구촌 곳곳에 알려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노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하시 고야 일본종이접기협회 이사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의 축사, `종이문화 세계화 선포식',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의 기조강연과 오재경 초대 공보부장관의 축사, 도다 다쿠오 일본 종이접기비행기협회장과 오영재 세계종이접기문화협회 회장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세계화 선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종이문화재단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이 종이문화 세계화를 선포하고 있다. 2010.11.11 wakaru@yna.co.kr 이 전 장관은 `종이문화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논어 옹야편의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는 문구를 인용하며 "스마트폰과 신용카드가 일상화돼 소위 `페이퍼리스 소사이어티'(종이없는 사회)가 도래했지만, 실용품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영혼의 동반자이자 즐기는 문화로서의 종이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행사 참가자들은 `종이접기 세계화 선언문'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종이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선언했다.종이접기 세계화 선언문은 종이접기 세계화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며 ▲지구촌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내용이다.이날 행사에서 노 이사장은 오재경 전 문화공보부장관에게 감사패, 오하시 고야 일본 종이접기협회 이사장과 이채원 코리아TV 사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으며, 식전 행사로 강명옥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 회장이 종이접기 시연을 겸해 `신난다! 종이접기 영재교실'를 주제로 강의했다.kjw@yna.co.kr------------------------------------------------------------------------------------------- 서울경제 > 뉴스 > 오피니언 "한국문화 숨쉬는 종이접기 세계화 앞장" 종이문화재단 창립 5주년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2010/11/11 18:19:28 "종이접기는 과학이고 예술이며 지혜와 평화를 상징합니다."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ㆍ사진)은 '종이문화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리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한국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다짐했다.국내외 문화계와 학계 인사 약 350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 고유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종이접기를 지구촌 곳곳에 알려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노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의 축사,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기조강연, 종이문화 세계화 선포식, 도다 다쿠오 일본 종이접기비행기협회장과 오영재 세계종이접기문화협회장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강명옥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이 종이접기 시연을 겸해 '신난다! 종이접기 영재교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종이접기 세계화 선언문'을 통해 "전세계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종이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선언했다. 종이접기 세계화 선언문은 종이접기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며 지구촌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서 노 이사장은 오재경 전 문화공보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오하시 고야 일본 종이접기협회 이사장과 이채원 코리아TV 사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 세계화 선포식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재외동포신문] 2010년 11월 12일 (금) 10:43:05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JOY, JOY, JOY”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우리나라의 종이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선포했다. 재단은 1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겸한 ‘종이문화 세계화 세미나’를 오전 9시부터 개최했다. 종이접기영재교실 등의 식전 행사 후,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해 400여 재단 회원들은 세계화를 위한 구호 ‘조이’를 잇달아 크게 외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조이(JOY)라는 구호는 종이의 옛말 ‘저이’를 현대식으로 다시 수정해 만든 말. 세계인들에게 종이가 ‘유틸리티’ 즉, 생활 속 활용도구만이 아니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해 선택한 구호다. “스마트폰 등을 통해 페이퍼리스 사회가 도래하지만, 오히려 종이는 도구로서의 용도가 사라질 때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는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요지자)라는 논어 옹야편을 인용하며 21세기에도 종이문화가 크게 꽃을 피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오하시 고야 일본종이접기협회 이사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의 축사, 오재경 초대 공보부장관의 축사, 도다 다쿠오 일본 종이접기비행기협회장과 오영재 세계종이접기문화협회 회장의 강연이 마련됐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의 고유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종이접기를 지구촌 곳곳에 알려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0-11-12 처음 이전 201페이지 202페이지 203페이지 204페이지 열린20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