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 인도 피딜라이트와 'K-종이접기' 교육사업 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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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인도 피딜라이트와 ‘K-종이접기’ 교육사업 확대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참여… 1.5만 개 학교 네트워크 공략
(주)종이나라(대표 이사: 정규일)은 26년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진행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및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함께 진행된 포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롯하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300명 이상의 한-인도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종이나라는 이번 체결식에서 인도의 대표 접착제 제조사인 ‘피딜라이트 인더스트리(Pidilite Industries Limited)’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018년부터 고체풀 브랜드 ‘페비스틱(Fevistik)’의 한국 내 위탁생산(OEM)을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기존 접착제 분야의 협력을 넘어, 종이나라의 독보적인 ‘K-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 교육 커리큘럼을 인도 전역에 보급하는 사업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피딜라이트는 현재 구자라트 지역을 기반으로 인도 전역 15,000여 개 초등학교에 미술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는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규일 종이나라 대표이사는 “종이나라와 종이문화재단이 40여 년간 함께 쌓아온 <K-종이접기 강사> 양성 및 <K-종이접기 급수> 프로그램을 피딜라이트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학교 네트워크에 접목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도 전역에 K-종이접기 교육 콘텐츠를 전파하고, 나아가 문화 예술로서의 K-종이접기가 인도에서 활짝 꽃피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는 양국 경제협력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기업들에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창출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준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뭄바이무역관장, 정규일 (주)종이나라 대표이사, 라제시 조시(Rajesh Joshi)피딜라이트 인더스트리 부사장, 김동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서남아시아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