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이은경 독일 프랑크푸르트 원장 “2020…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독일 프랑크푸르트 종이문화교육원 이은경 원장은 2020년 코로나가 창궐했던 독일에서 K종이접기수업을 하였다. 이은경 원장은 상황을 전하며 “2020년은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변화가 많은 시기였습니다. 2019년 말 중국 우환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문명의 발전을 따라 급속히 세계 각국으로 퍼져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세계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많은 코로나 환자들이 생겼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아시아나 아프리카등 다른 대륙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독일에서는 이전에는 여권도 없이 한 나라 안 인 것처럼 자유롭게 다니던 다른 유럽나라로의 여행들도 통제되었고 일찍부터 학교나 상점들이 방역지침에 따라 문을 열 수 없게 되므로 사람들을 만나거나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2016년 4월에 K종이접기세계화를 위해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육원을 설립하고, 독일 초등학교 등에서 한국어와 종이접기를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2020년부터는 독일학교 정상수업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라 방과 후 수업은 꿈도 꾸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환자들이 급증하자 처음에는 두 가정에 열 명까지 만날 수 있도록 모임이 통제되다가 다음에는 두 가정에 다섯 명까지만, 그리고 그 이후에는 한 가정과 한 명까지만 만날 수 있도록 규정이 강화되면서 저의 개인 갤러리에서 하던 모든 수업과 전시도 중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몇몇 학생들은 코로나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종이접기 수업을 계속하고 싶어 했고 종이접기 시간을 기다리므로 형제들은 함께 할 수 있지만 형제들이 아닌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개인 수업(1:1)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종이나라에서 출간된 「유아창의종이접기교실」, 혹은 「K어린이종이접기 급수」 책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은 잘 짜여진 그 책의 내용들에 많은 흥미를 보였고 그래서인지 진도도 잘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다 끝내면 대한민국어린이종이접기급수자격증과 메달을 받을 수 있으므로 어떤 학생들은 빨리 금빛메달을 받고 싶어 1주에 2-3번씩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에 걸릴까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코로나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여 준 학생들과 여러모로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좋은 교재로 학생들에게 종이접기에 흥미를 갖게 해 주신 종이나라와 멀리 독일까지 수료증과 메달들을 보내어 주신 종이문화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3-24 "종이나라박물관서 온 가족 종이 접으며 … "종이나라박물관서 온 가족 종이 접으며 화해·치유해요" 송고시간 2021-03-21 08:31「왕길환 기자 」'문화가 있는 날' 가족 치유 프로젝트 홍보물[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울 장충동의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가족 치유 프로젝트로 '종이 나무에 핀 마음 주머니'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박물관의 유물 연계 놀이와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가족끼리 공감하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일반시민과 다문화 가족이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종이나라박물관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이(Joy) 탐험대 내 안의 보물을 찾아라'도 운영한다. 노영혜 관장은 "마음 회복과 재구상을 위한 종이접기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마련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는 매월 마지막 주를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박물관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종이나라박물관의 두 개의 프로젝트는 이 사업의 하나다.ghwang@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1/03/21 08:31 송고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3-22 2021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위… 3월 18일(목) 오전 11시 종이나라박물관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위원회 김종규 대전위원장(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한금자 위원(종이나라박물관 명예관장), 서원선 위원(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 노영혜 위원(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정재원 위원(종이나라박물관 수석부관장), 김영일 위원(종이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가, 김영애 종이나라박물관 학예실장의 사회로 2021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본 공모대전이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주제, 분야, 심사위원 위촉 등 다양한 안건을 발의하여 가결하였으며, 팬데믹 시대에 세대 화합과 소통을 위한 비대면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을 활성화 방안 등 김종규 위원장의 지도편달이 있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3-19 최현사 회장, 종이나라박물관에 「훈민정음… 지난 02월 25일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최현사 회장으로 부터 귀한 「훈민정음 영인본」을 기증받았다. 한지보존회 최현사 회장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여 문화재산을 보존하고 우리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조선왕조실록 의궤 오대산 사고본, 서울 동관왕묘 구룡도 모사도, 규장각 문화재 보존 수리 등 문화재 원형, 현상 복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한지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최현사 한지 보존회 회장(사진 左) 훈민정음(영인본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3-12 2020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 종이문화재단 공식유튜브 "조이TV"를 통하여2020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 시상식 및 화상전시를 확인해 보세요.시상식 및 화상전시 : https://youtu.be/W3AsiYakZ_c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2-05 이영걸 대한민국 닥종이명인 『안동한지 5… 2021년 2월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은 우리 안동한지 창립한 지 반세기를 넘어 지난 50여 년 동안 피와 땀과 눈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한 나날들을 정리하며 『안동한지 50년사』를 발간했다. 발간 기념사에서 “시대적으로 서양 종이에 밀리고 우리 문종이가 빛이 바래지만 그동안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한지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간의 이룩한 성장 과정과 애환을 회상하여 정리하였으나 이를 기회로 안동한지가 더욱 힘을 내어 열심히 연구하여 우리 것이 세계 속의 한지로 거듭나서 앞으로 백년사의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걸 회장은 2015년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PEACE DAY)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닥종이 명인’ 1호를 수상했다.「대한민국 닥종이 명인1호 수상」『안동한지 50년사』 노영혜 이사장은 안동한지 공장을 방문하여 이영걸 회장의 『안동한지 50년사』 발간을 축하하며 안동한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는 이병섭 사장의 석사학위(충북대학교 대학원 문화재과학과 문화재과학전공) 『닥나무 인피섬유 채취 부위가 제조된 한지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집 발행도 함께 축하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1-27 처음 이전 36페이지 37페이지 열린38페이지 39페이지 4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