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한국 단색화의 거목(巨木) 윤형근 작품전… 서울 삼청동 PKM갤러리에서 개최 중인 ‘윤형근 1989-1999’ 작품전시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규모 회고전과 지난해 베니스 포르투니 미술관 전시를 이은 이번 전시는 6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노영혜 이사장은 5월 18일 PKM갤러리 박경미 대표의 초청으로 전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중섭 경희대 교수, 김홍태 연합뉴스TV상무, 김진형 연합뉴스상무,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한국명 : 이만열) 아시아인스트튜트 소장, 정우진 박사, 이천영 보스턴ENG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열 소장은 노이사장에게 자신의 저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1세기북스 발행)을 선물했다. 이만열 소장은 “한국의 발전속도가 너무 빨랐기에 진정한 평가와 인지가 따르지 못한 아쉬움에 2013년 책을 쓰게 되었는데, 코로나19 방역모델로 대한민국이 다시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 책을 다시 찾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윤형근 작가의 지고한 예술세계가 종이문화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종이문화재단 작가와 지도자 여러분에게 깊은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재단 가족분들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PKM갤러리 홈페이지 http://www.pkmgallery.com 참조)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20 꼬마 민간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글로… ‘리틀 앰베서더(꼬마 민간외교관)’ 캠벨 에이시아(Camphell Asia, 13)양이 한국 전통의 K종이접기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 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은 5월 14일 종이문화재단에서 캠벨 에이시아 양에게 「글로벌 K종이접기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H2O품앗이운동본부의 이경재 이사장, 장문섭 부이사장, 김한종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에이시아는 2016년 초등학교 3학년 당시 H2O품앗이운동본부가 주관한 ‘UN참전용사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서 1등을 한 이래 4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6.25참전용사의 희생을 알리고 기리는 민간외교관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오찬에 군복을 입고 참석해 참전용사를 비롯해 가족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해박한 6.25전쟁 지식을 뽐내 ‘6.25전쟁 박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6.25전쟁 70주년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6.25전쟁 70주기사업’ 홍보를 위한 ‘국민 서포터즈’ 공동 단장으로 위촉되어 오늘 (5.14) 발대식에 참석했다. 캠벨 에이시아양은 「글로벌 K종이접기 홍보대사」로서 K종이접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K종이접기 홍보동영상 참여, 해외에서 열리는 ‘K종이접기 세계화한마당’ 참가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임명장과 함께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협찬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교재세트’와 종이접기 도서들을 선물로 증정한 노영혜 이사장은 “공부하느라 리틀 앰베서더 활동하느라 분주할텐데 남다른 사명감으로 오늘 「글로벌 K종이접기 홍보대사」임명을 수락해 주신 캠벨 에이시아 양과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에이시아 양이 리틀 엠베서더로서의 역할을 장하고 당차게 해낸 것처럼 어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가 되어 글로벌 홍보대사로 우리나라 K종이접기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도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17 종이문화재단,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하는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이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전국의 종이문화재단 부설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재단 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정명숙 회장은 치매예방 채조와 함께 채소와 과일, 추억액자만들기 등 시니어조이아트 자격취득에 필요한 실기과정 작품 만들기를 지도했다.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의 이소연 팀장이 이날 특강 강사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에게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단계별 치매증상 등 지도강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알고 대처해야 할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영만 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늘고,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갈수록 크게 대두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 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시니어조이아트 지도사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갈수록 많아 질 것이라보고, 사명감을 갖고 성숙한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 회원들이 지금은 비록 코로나 19로 활동에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늘 집중수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면서, “오늘 이 수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우수 지도자들이 양성된 의미있는 교육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위한 국민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종이문화재단!‘,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하며, 국내와 해외의 교육원장,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과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12 김영만원장, 어린이날 맞아 KBS-1R …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KBS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야>에 출연해 인사했다. 김영만 원장은 종이접기와 인연을 맺은 이야기에서부터 코로나19이후로 출강중이던 마산대학교에서의 인터넷강의, 최근에 개설한 유튜브 ‘만이 숑이’ 등 근황을 소개했다. 김영만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무엇보다 한참 뛰어놀 어린이들이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이어져 안타깝지만, 이럴 때 무료하지 않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겁게 종이접기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창의 인성을 키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인터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bDHbGltoo&feature=youtu.be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08 김영만원장, 손녀와 함께 하는 유튜브 채… 김영만원장, 손녀와 함께 하는 유튜브 채널 <만이숑이> 열어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종이접기 김영만쌤과 손녀 해성이의 좌충우돌 브이로그’를 부제로 하는 유튜브 채널 <만이숑이>을 4월 30일 개설했다. 김영만 원장은 “손녀와 종이접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며 보내는 즐거운 일상을 담아 매주 한 두편씩 올릴 예정”이라며 “종이문화재단 회원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구독’과 ‘좋아요’도 잊지말고 클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ViAZLYliw&feature=youtu.be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08 김성민 회원, 중남미지역 K종이접기 세계… 김성민 회원, 중남미지역 K종이접기 세계화에 앞장 지난해 2월 ‘아마존에 K종이접기를 알린 브라질 동포’로 국내 언론에 소개되었던 종이문화재단 김성민 회원(종이접기강사, 현재 브라질 거주)의 K종이접기 세계화 실천 활동이 눈부시다. 중남미한글학교연합회 회장을 맡아 4년간 현지 동포자녀들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도 앞장섰던 그는 지난 2017년 종이문화재단의 K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부터는 브라질 국내 뿐 아니라 이웃나라에까지 손수 방문해 K종이접기를 알리고 있다.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렸던 한인남미교회 연합 교사강습회에서 30여명의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K종이접기 체험수업과 전시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로 3시간 20분 거리의 브라질 남부 페르남부코주 헤시피시를 방문, 이 곳에서 열린 ‘제6회 한국문화의 날’을 현지 브라질 국민들엑 K종이접기를 알렸다. 이 도시에는 불과 3세대의 한인가정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40년 넘게 거주한 동포 최공필씨(브라질 디아스포라합창단 지휘자)의 노력으로 페르남부코주의회가 매년 9월 마지막 일요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 승인하면서 2014년부터 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김성민 회원은 설명했다. 김성민 회원은 4월말 양영준 브라질 상파울로지부장의 지도로 종이접기사범 자격을 취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5-04 처음 이전 열린46페이지 47페이지 48페이지 49페이지 5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