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미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미국 교민 시니… 미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미국 교민 시니어 어르신들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를 접다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김명희 원장이 미국 락빌소재 러빙하트시니어데이케어센터내 종이접기교실에서 회원들과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전통 딱지로 태극기를 접어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는 소식을 보내왔다. 오랜기간 미국에 거주한 어르신들이 회원인 이 교실에서는 지난 7월 4일에는 전통 딱지로 미국 성조기를 만들기도 했다. 김명희 원장은 “미국에서 오래 사셨던 이 분들이 맞는 광복절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해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면서 “어린시절 접어 봤던 종이접기로 딱지를 접어 태극기룰 완성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즐거워 하셨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미국의 초중등 학교와 대학 강의실, 낙스 학술대회와 한인축제 등 다양한 교민행사는 물론 지역데이케어센터에서 까지 뛰면서 한국의 K종이접기문화를 미국 국민과 우리 동포들에게 심고 계신 김명희 원장님의 부지런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참고 : https://www.manna24.com/20190817-74th-national-liberation-day-of-korea/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23 해외 유명 종이접기작가, 종이문화재단 방…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종이접기 작가들이 서원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창작개발원장의 주선으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을 예방하고, 함께 종이나라박물관을 관람했다. 대학 졸업후 정규학교에서 스페인어교사로 재직하다가 전업 종이접기지도사가 된 미국 캐슬린 쉐리단(Kathleen sheridan ; 사진 가운데)씨는 현재 미국종이접기협회 회원으로 방송, 교육, 실내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스페인종이접기협회 회원인 엔리케 마르티네즈(Enrique martinesz)씨도 현재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취미를 넘어 전업작가 수준의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서원선 원장은 설명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들에게 전통 종이접기복주머니액자와 K종이접기역사포럼 자료집을 선물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노영헤 이사장, 서원선 원장, 캐슬린 쉐리단 작가, 엔리케 마르티네즈 작가, 이준서 사무처장)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21 종이문화재단 중랑교육원 개원 서울중랑종이문화교육원 김순임 원장 ■ 주 소: 서울시 중랑구 면목로 39길 58 면목두산아파트 202-1203 ■ Tel: 010-2043-6307뜨거운 여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연합의 미래를 짊어지고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 대열에 새롭게 동참한 서울중랑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순임)가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해, 박광석 이사, 곽정훈 위원장 추천인인 배혜진 원장(경기일산동구종이문화교육원), 비롯한 선후배 지도강사들과 재단 직원들이 힘찬 박수로 지부 오픈을 축하했습니다. 노영혜 이사장은 “주위의 능력있고 따뜻한 선배 동료 교육원장의 지원과 본인의 열정이 함께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지부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전화번호 :010-2338-9799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19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K종이접기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K종이접기문화세계화한마당 열려 이른 아침부터 종이접기강사과정 등록을 위해 줄을 선 베트남 교사와 학생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종이문화재단 . 국립호치민교육대와 공동주최 한국과 베트남간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위해 한국의 K종이접기를 베트남 교사들에게 지도하고, 양국 친선 우호의 의미를 주제로 종이접기작품대회도 갖는 행사가 호치민 현지에서 열리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 이사장 노영혜)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국립호치민교육대와 공동주최로 '한국- 배트남 국제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2019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 문화 세계화 한마당」을 9일부터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평생교육원장과 김영순 대한민국종이접기명인1호를 비롯한 전국 교육원장(지부장) 등 13명이 재능기부봉사단으로 참여했다. 3일간 이어지는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자격교육과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 급수마스터」장학교실에는 호치민교육대의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교수, 대학부설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교사들과 세종학당생 등 100명과 베트남 어린이 22명이 참가중이다. 첫 날부터 강사반 4개, 어린이반 1개로 분반 운영된 수업의 열기가 뜨거웠다. 아침 일찍 등록을 마친 교육 참가자들은 지급 받은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교재를 펼치고 삼각접기 등 본격적인 과정 교육에 열심히 참여했다. 같은 기간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 지도강사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종이접기예술작품전시회」가 대학부설유치원에서 열렸다. 교육에 참가한 유치원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전시회를 찾은 학부모와 시민들은 한국 종이접기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기며 휴대폰에 작품을 담기 바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16 2019 한-베, K종이접기문화세계화한마… 2019 한-베, K종이접기문화세계화한마당 수료식 성황 베트남에 K-종이접기를 알릴 강사 92명, 어린이급수마스터 25명 탄생해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와 베트남 국립호치민교육대(총장대행 레 탕 퐁)가 공동주최한 「한국-베트남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문화 세계화 한마당」이 8월 11일 K종이접기강사 수료식과 종이접기작품대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쳤다. 세미나에 참가했던 현지 교사와 대학생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수료식」 및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 마스터 메달수여식」에서는 최종 과정을 수료한 92명의 신임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와 25명의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 급수마스터들이 영예의 자격증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수료식에서 레 탕 퐁 총장대행은 “지난 며칠간 우리 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을 비롯해 교육에 참가한 일선 교사들 모두 K종이접기에 빠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 오늘 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을 중심으로 K종이접기가 계속 교육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퐁 총장대행은 이어서 “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훌륭한 교육 교재를 지원해준 종이나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답례로 서원선 작가(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이 특별 제작한 호치민교육대학의 종이접기 로고액자작품을 빈 부총장에게 선물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주관을 맡아 애쓴 베트남교육연수원의 다오 티치 하 원장에게 베트남교육연수원 로고를 담은 종이접기액자작품과 감사패를, 이계선 탕롱대 한국어학과장에게 감사패를, 그리고 정민철 부영사, 정종권 거점세종학당장, 안치복 호치민라이프플라자 대표에게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을 각각 증정했다. 감사패와 종이접기작품 전달 사진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민철 부영사는 “베트남은 국민의 평균나이가 30대 초반에 불과하며 2018년에는 7.08%라는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미래가 매우 밝고 역동적인 나라”라고 말하고, “베트남의 미래인 여러분께서 이러한 자랑스러운 조국을 가슴에 품고 생활하며 향후 이번에 배우신 종이접기로 한-베 양국간 교류의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 이어 교육 참가자들이 공동 작업한 종이접기 수료 작품으로 경합한 「한국-베트남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종이접기문화작품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짧은 교육기간에도 양국의 친선 우호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사회자가 부문별 수상팀을 호명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수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강당에서 김영만원장이 강의하는 <희망과 소통의 종이접기 특강>에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과 자신의 소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하늘로 날렸다. 베트남 거주 결혼이민여성과 한・베 자녀들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NGO ‘유엔인권정책센터’소속 귀환여성들이 160킬로미터나 떨어진 껀터시티에서 원정 참가하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인솔한 이현정 매니저는 “함께 이 교육에 참가한 귀환여성들이 한・베 어린이도서관 사서, 유치부 교사들이어서 이번 종이접기 교육이 더 유익했다”면서 “이런 귀한 자리를 소개해 준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연구소통부장님과 교재와 재료를 우리 센터에 기증하신 노영혜 이사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3일간 정성껏 지도해 주신 신승희 원장님과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연일 다양한 장소에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의 K종이접기문화를 알리는 특강을 가졌다. 10일 오전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카톨릭 교단인 성십자수녀회를 방문, 부설 유치원에서 90여명의 유치부 교사수녀들과 수련수녀들을 대상으로 1부 분반수업과 2부 김영만원장의 전체특강을 운영했다. 어렸을 때 이후로는 종이접기를 접한다는 수녀들은 김영만 원장의 유쾌한 수업 진행에 즐거워하면서도, 한 가지라도 더 배워 아이들 수업에 활용하고자 종일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후에는 호치민시내 다이아몬드플라자에 위치한 베트남거점세종학당(학당장 정종권)을 방문해 특강했다. 특강에는 사전 신청한 50여명의 베트남 남녀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회장)와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이사장 손석우)에서 협찬한 종이접기도서 등 양서 60여권을 기증했다. 1시간여의 특강이 끝나고 학생들은 김영만 원장과의 즐거운 K종이접기 추억을 오래 간직하려는 듯 줄지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12일에는 호치민시에서 2시간 거리의 띠엔장성교육청을 방문, 띠엔장성내 여러 소수민족 학교들을 포함해서 각지에서 온 초등 및 유치부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가졌다. 흰 티 푸엉 띠엔장성교육청 부청장은 환영인사말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종이접기를 배우고자 월요일 아침 몇 시간씩 차를 타고 달려올 만큼 한국의 K종이접기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우리 선생님들이 종이접기를 수업에 많이 활용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종이문화재단 신승희 원장, 김준혁 회장에 이어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의 두 시간에 걸친 열띤 특강과 종이접기 실습이 이어졌다. 노영혜 이사장은 열심히 K종이접기수업에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담아, ‘대한민국종이접기지도서“와 ”똑똑한 어린이 종이접기급수세트“ 등 교재 재료, 그리고 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작품을 띠렌장성교육청에 선물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16 지구촌 태권도가족의 대축제, 2019 평… 지구촌 태권도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김영만원장 종이접기 특강과 종이접기체험부스 열려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올림픽 평화도시, 솟아라 평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열렸다. 국기원과 평창군이 공동 주최한 올해 대회는 세계 57개국 4,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쳐 그 어느 대회보다 규모있고, 수준높은 대회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플리마켓 등이 열린 올핌픽메달플라자에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열고,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회 로고가 인쇄된 대형종이로 고깔을 만들어 쓰기와 어린이들에게는 바람개비, 우산 접기 등을 지도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비와 폭염이 계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예빈 원장(재단 춘천종이문화교육원)과 안정옥 지부장(춘천석사지부), 이경우 지도강사 등 종이문화재단 강사들이 이끈 부스에는 아이들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렸던 ‘2019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과 함께하는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 원장의 신나는 종이접기특강‘에는 관광객과 주민, 태권도시범단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만 원장이 “아빠, 엄마 코딱지들과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자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특강 현장은 내내 웃음꽃이 만발했고, 김영만 원장은 요술봉, 요술막대, 비행기, 종이꽃 접기 등을 차례로 지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접은 고깔을 머리에 쓰고, 막 접은 요술봉을 한 손에 든 참석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틀간 특강 현장에는 박미자 원장(서울관악교육원), 이미자 원장(부산사하교육원), 이은희 원장(경기용인기흥교육원), 손진이 원장(인천영종교육원), 김정일 원장(서울영등포교육원) 등이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으로 참석해 진행을 도왔다.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 현장을 찾은 노영혜 이사장은 “태권도는 가라테가 휩쓸고 있는 세계시장에 뛰어들어 오늘날 210여 개국 1억2천만 명의 태권도인을 양성했다"며 "이러한 태권도를 모델로 종이접기를 전 세계에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이사장은 ”전 세계 태권도장에서 종이접기를 전파해준다면 태권도가 가라테를 눌렀듯이 'k-종이접기'가 오리가미를 덮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한류의 원조'가 태권도였고, 지금 K팝과 K드라마가 뒤를 잇고 있듯이 이제 종이접기가 제3의 한류로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05 처음 이전 51페이지 52페이지 53페이지 54페이지 열린5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