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종이문화예술아카데… 종이접기체험을 마친 서울명신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왼쪽)과 서울 중구 신당5동경로당 어르신들(오른쪽) 서울 중구청(청장 서양호) 후원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가 함께 펼치는 <찾아가는 종이문화예술아카데미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에서부터 어르신들이 더위를 잊고 종이접기에 흠뻑 빠져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중구 신당5동경로당에 종이문화재단의 종이접기전임강사들이 방문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소금분, 방은경지도강사는 기다리고 있던 10여 분의 어르신과 함께 첫날에는 청사초롱을 둘째날에는 태극부채를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전에는 관내 초등학교들을 방문해서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우리나라 유구한 종이접기의 역사와 2017년 5월 한지로 복원되어 그 우수성을 증명한 로마 교황 요한 23세의 지구본을 소개하며 우리의 우수한 종이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었다. 자랑스런 선조의 종이접기문화를 계승하고, 미래 모두 함께 종이접기로 즐거운 삶을 영위하자는 취지로 종이의 옛말 ‘조이’와 영어로 ‘즐거운’이란 뜻을 가진 ‘joy’를 연결해서 만든 종이문화재단 슬로건 “조이, 종이, joy”를 외치고 시작된 종이접기 체험교실에서는 색종이의 결을 찾아 이등분하고, 매직큐브 놀잇감을 접은 다음, 이를 응용해 전통의 멋이 담긴 청사초롱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서울중구청 <2018지역문화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이 사업에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하여 체험교실 운영대상을 모집 선정했다. 종이나라(대표 정도헌회장)이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종이문화예술아카데미 체험교실은 10월 5일까지 계속 된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8-02 미국 청소년들과 교육행정가들, K-종이접…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7-16 2018 미국종이접기협회컨벤션 이모저모 … -매년 협회 정기컨벤션에 참가하는 세계 종이접기작가들에게 종이나라 색종이의 우수성 알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협약단체인 미국종이접기협회(회장 웬디 자이크너)에서 지난 7월 6일 종이문화재단에 반가운 소식을 보내 왔다. 미국종이접기협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세인트존스대학교 퀸즈캠퍼스에서 <2018 미국종이접기협회컨벤션>을 개최했다. 첫날 저녁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주말 이틀간 매일 30여개 강의실마다 하루 다섯차례의 주제별 수업이 진행되었고, 특히 일요일에는 종이비행기날리기대회를 비롯해 대형종이접기대회 등이 열려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컨벤션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도 젖은종이접기(wetfolding), 티슈포일(tissue-foil;알루미늄호일 양면에 얇은 종이를 붙인 종이), 장식용종이, 모빌만들기에 대한 강의 등, 많은 교실에서 종이접기수업이 진행되었다. 올해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전 프랑스종이접기협회장 비비안 버티(Viviane Berty)와 25년간 종이접기 창작을 해 온 일본작가 아키코 야마나시의 작품 전시와 강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는 미국종이접기협회가 매년 7월 뉴욕에서 열리는 정기컨벤션의 공식스폰서로서 부대행사인 ‘대형종이접기대회’ 부상품으로 종이나라의 케이스색종이 등을 꾸준히 협찬해 왔다. 미국종이접기협회는 지난 2008년 종이문화재단과 자매결연 (The Establishment of sisterhood Relationship)을 체결한 이해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현 웬디 자이크너(Wendy Zeichner)회장은 지난 2014년 종이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경복궁과 인사동을 둘러보고 노영혜 이사장 등과 함께 종이문화재단 유인촌 고문이 연출하고 출연한 안톤 체홉의 연극작품 <갈매기>를 관람한 바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7-11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단, 종… (오른쪽끝부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유미순 부회장, 이현경 뉴잉글랜드한글학교협의회장, 이승민 총회장, 김명희 워싱턴한글학교협의회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미국 내 1,000여 곳 주말 한국학교의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이승민 총회장, 유미순 부회장, 뉴잉글랜드한글학교협의회 이현경 회장, 그리고 워싱턴한글학교협의회 김명희 회장(현 종이문화재단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이 4일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을 예방했다. 이들은 청주시의 초청으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통해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마련된 ‘직지캠프’에 참가하고자 미국에서 태어난 동포 자녀들을 인솔해 방한했다. 낙스는 오는 7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미국 시카고에서 제36회 정기총회와 학술대회 개최한다. 이승민 총회장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 규모만큼이나 미주 각 지역의 많은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종이문화재단 방문은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한국후원회장을 맡아 교육부 등 정부 부처상 상신, 학술대회 특강 연사 초청 등 지원활동과 홍보를 통해 낙스의 훌륭한 활동을 고국의 국민들에게 알려 주셨고, 특히 정부가 주관하는 세종문화상 단체상에 추천하여 수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이바지해주신 노영혜 이사장께 감사 인사차 들렸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금년 낙스 학술대회 참가자를 위해 종이나라플러스와 제1회 대한민국K-종이접기역사포럼 학술자료집 각 700권을 비롯해 올해 행사에 맞춰 낙스 로고를 넣어 특별 제작한 고깔용 대형종이 1천장을 기증했다. 노영혜 이사장이 ‘고깔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이념과 삼신(천•지•인) 모자로 한글과 우리나라 종이접기의 모태’라고 소개하자, 동석한 이현경 회장은 ‘낙스 학술대회뿐 아니라 각 지역별 학술대회 행사에서도 고깔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싶다‘며 고깔용지 제작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명희 원장은 학술대회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 종이문화재단 부스를 열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종이접기 문화와 예술체험을 지도할 예정이다. 노영혜 이사장은 “재미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지,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의 발전과 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2년간 헌신하신 이승민 총회장님을 비롯한 낙스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와 더불어 앞으로도 낙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 더불어 우리 민족이 유구한 역사가 담긴 전통문화인 K-종이접기를 한국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방안들도 낙스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민 총회장 일행은 종이문화재단 방문기념으로 우리의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 등을 노영혜 이사장으로부터 선물 받고, 이후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종이문화예술작품들을 관람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7-06 자연과 영화, 가족과 함께 김영만원장의 … 자연과 영화, 가족과 함께 김영만원장의 힐링 종이접기 22개국 68편 영화가 선보인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초청 특강으로 열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의 <희망과 공감의 종이접기특강>이 6월 23일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현장에서 열렸다. ‘설렘, 울림, 어울림이 함께하는 영화소풍’이란 부제로 열린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에는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세계 27개국 68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곳곳의 상영장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영화 매니아, 가족, 연인들과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23일 오후 덕유산국립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김영만 원장의 종이접기 특강에도 주말을 맞아 영화제를 찾은 가족과 연인들로 붐볐다. 무대 앞 비탈진 언덕에 옹기종기 자리한 관람객들은 모빌을 접고,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자리를 함께 한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장,지부장들이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한 색종이와 풀, 가위를 나눠주었다. 김영만 원장은 종이의 옛말인 조이와, 종이접기를 통해 모두의 미래가 늘 ‘JOY’하자는 의미를 가진 종이문화재단의 슬로건을 설명했다. 이어서 관람객들은 김영만 원장의 힘찬 선창에 맞춰 ‘조이, 종이, 조이’를 힘차게 외치면서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미자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임예빈 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장, 이은희 경기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 이상민 경기용인처인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숙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장, 손진이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장, 이미자 부산사하종이문화교육원장, 정미숙 충남논산종이문화교육원장, 권오영 충북충주교현종이문화교육원장, 김경아 서울금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일 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 김영순 제주이도지부장, 최문선 서울신림지부장, 하지혜 서울갈현지부장, 옥인숙 경기봉담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만 원장은 “초여름의 더운 날씨였지만, 이날 자리를 함께 한 3백여명의 가족, 연인들과 함께 덕유산 자락의 울창한 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여 웃음꽃이 가득한 조이, 종이, 조이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28 no image 골프 꿈나무를 위한 KLPGA키즈캠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2018 KLPGA 키즈 골프캠프'의 첫 번째 행사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엑스퍼트연수원에서 열렸다. 유소년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는 전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1박2일간 프로골퍼와의 만남, 골프레슨, 골프에티켓교육 뿐만 아니라 KLPGA 정규대회에 자신이 만든 에티켓보드를 가지고 참여하는 체험 행사에 이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김선옥 경기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을 중심으로 김진아 경기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경기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이소민 강사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오후에 진행된 수업에서 38명 참가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종이접기 에티켓보드’를 완성하고, ‘불빛팽이’ 등 여러 종이접기 작품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원장은 “아이들이 종이접기에 흠뻑 빠져 종이나라 색종이로 반짝 빤짝 포켓몬 팽이를 만드는 것도 많이 신기해했고, 수업시간이 지났는데도 더 가르쳐 달라고 때 쓰는 모습에 모처럼 만의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26 처음 이전 71페이지 열린72페이지 73페이지 74페이지 7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