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새해를 여는 민화 큰 잔치, 제4회 대갈… 새해를 여는 민화 큰 잔치, 제4회 대갈문화축제 성황리에 개막 우리 민화 위상 정립한 대갈 조자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려 매년 개최 정유년 새해 벽두, 문화와 전통의 거리 서울 인사동에서 우리 그림 민화 큰 잔치가 열린다. 우리 민화의 가치와 의의를 새롭게 조명, 명실상부한 겨레의 그림으로 자리 잡게 한 대갈(大喝) 조자용(1926∼2000) 선생을 기리는 문화축제 한마당이 1월 2일부터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국악인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팀 한울림이 개막을 축하하는 흥겨울 길놀이와 문굿, 비나리를 시작으로 제4회 조자용문화상 시상식, 제4회 현대민화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축제는 조자용기념사업회(회장 김종규 ;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고문)가 주최하고, 가회민화박물관(관장 윤열수)과 가나문화재단(이사장 이호재)이 주관을 맡아 열리고 있다. 현대 민화공모전, 가회민화아카데미 회원전 등 전시를 통해 민화의 가치 확장과 세미나를 비롯해 연구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로, 최근의 민화 열기를 반영하듯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 민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민화 애호가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김종규 조자용기념사업회 회장은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민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일깨워 겨레의 그림으로 자리잡게 한 그의 선각자적 혜안과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날 축제로 승화해 민화계 발전을 기여한 이들을 포상하고, 인재 발굴의 장이 되었다"며, 축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산하 한국민화협회 서남숙 회장이 행사장 방문, 김종규 이사장, 김덕수 국악인과 자리를 함께 했다. 가회민화박물관 윤열수 관장이 지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밝혀주는 우리그림,『민화의 즐거움』” 책은 우리나라 최초로 종이문화재단 「민화지도사」 자격취득 교재로 선정되었다. - 2009년, 종이나라 발행, 값 29,800원 ※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 서남숙회장은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민화지도사』자격취득과정을 일반인, 교사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 민화자격취득 문의 : 종이문화재단 사무처 ☎ 02-2279-7900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03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임명장 수…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임명장 수여식 2017년 1월 2일, 2002년부터 예술제본, 북아트, 북폴딩아트 등을 연구 개발해 온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Korea Book folding Art Association)」 의 협회장, 부회장, 이사들에 대한 임명식이 종이문화재단에서 열렸다. 하진희 협회장, 김준혁 부회장, 김정화 이사, 김보경 이사가 임명된 한국북폴딩아트협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부활 재창조운동 30주년 및 11월 11일 종이문화의날 기념 <종이접기 종이문화 컨벤션>’ 각 협회별 특별전에서 그동안 연구 개발한 북폴딩아트 작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컨벤션 참가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폴딩아트지도사」는 버려지고 있는 책의 책장을 접는 행위로 이미지를 표현해 내는 예술작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현재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1기 수료생들을 배출, 현재 2기 수업을 개강하여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부활 재창조운동 30주년 및 11월 11일 종이문화의날 기념 <종이접기 종이문화 컨벤션>’ 북폴딩아트 특별전 포토존모습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02 동국대 참사랑봉사단과 월드프렌즈 해외봉사… 동국대 참사랑봉사단과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 연수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2월 28일, 동계 방학 중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대학생들을 위한 「조이! K-종이접기 교실」을 열었다. 이날 해외 종이접기봉사활동으로 경험이 많은 종이문화재단 곽정훈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이 대학생 봉사단 단원들에게 현지에서 지도할 ‘종이접기 놀잇감’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강의와 실습을 이끌었다. 동국대 참사랑봉사단(단장 오미영),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한헌수) 월드프렌즈 단원인 이들 학생들은 2017년 1월 11일~24일까지 라오스 우돔싸이로, 1월 8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 끄라쩨로 파견되어 현지 유치원, 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를 위해 봉사활동을 떠난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는 현지의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할 색종이와 나라풀 등을 봉사단원들에게 지원했다. 동국대학교의 동국참사랑봉사단은 1997년 6월, 우리나라 대학 최초 발족 이후 활발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봉사단체이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봉사를 촉진하고자 1996년 창립되어, 정부의 외교관련 공약인 ‘글로벌 청년프로젝트’의 이행을 위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12-29 종이문화재단 미국워싱턴연합회 회원들 이노… 한기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연합회장이노바 어린이병원과 너싱홈에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 전달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연합회(회장 한기선: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원장)회원들이 정성껏 접어 만든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워싱턴 지역 이노바 어린이 병원(INOVA Children's Hospital)과 너싱 홈(NURSING HOME: 질병의 회복이나 요양을 목적으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거동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한기선 연합회장과 김명희(종이마을 한국학교 교장) 종이접기지도사범 등 회원들은 지난 11월 25일 이노바(INOVA) 어린이 병원에 120개의 트리를 전달한데 이어 11월 27일에는 지역사회 너싱 홈에 100개의 트리를 전달했다. 종이접기트리는 워싱턴교육원 50여명의 회원들(한국일보 문화센터 강좌 수료생 포함)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색색의 포장지와 색종이를 이용해 제작한 것들이다. 한기선 연합회장은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앞두고 병원에서 투병하는 어린이들과 너싱 홈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시니어들의 쾌유를 빌고, 따뜻한 사랑과 감사가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트리 도네이션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은 그간 150명의 지도사범을 배출,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소속 한국학교와 페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인터내셔날 페스티벌, 코러스 페스티벌 등 미주류사회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12-27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2016년 정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2016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MOU 기관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이사장 손석우)가 지난 12월23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해동협 사무실에서 2016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이제형 해동협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2016년 활동보고, 경과보고와 위촉 및 감사장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동협은 올 한해 국내외 45곳 에 도서 10만권을 보급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해동협 이필우 고문, 신영수 전 국회의원,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H2O품앗이 장문섭 부이사장, 월드코리안 이종환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해동협 이사)은 “해동협과는 2009년부터 인연으로 지난 7년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과 함께 종이접기ㆍ종이문화를 세계화하고 도서를 보급 하는데 함께 동행했다.”고 말하며 “2017년 정유년에도 두 기관이 함께 책과 종이,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나아가고, 또 해동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하면서 종이문화재단 한국키즈북아트협회(회장 하진희)에서 특별히 제작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마크를 표현한 북폴딩아트 작품을 선물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12-26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 국립김해박물관 초청 강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12월 24일 오후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각 1시간 씩(오후 2시~3시, 오후 4시~5시) 두 차례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총 100팀 신청을 받아 진행 되었다. 이날 강의는 김영만 원장의 지도로 ‘요술말미잘’, ‘오징어 로켓’ 등 경남 거제의 바다 속 생물과 다양한 사물들을 상상과 종이접기를 통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들은 김영만 원장의 재치 있고 신나는 지도에 따라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색종이로 만들어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종이를 접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김영만 원장과 셀카를 찍는 줄이 길게 이어졌고 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쉼 없이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전 김해의 한 유치원을 방문한 김영만 원장으로부터 종이접기 강의를 들었던 여성이 자신의 딸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 엄마는 자신의 핸드폰에서 '김영만 아저씨와 20년 전에 함께 찍은 유치원 친구들' 사진을 김 원장에게 보여주며 옛날을 회고했다. 김 원장은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고 전했다. 김영만 원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종이접기에 대한 노하우와 비법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전국의 모든 아이들을 찾아 '종이접는 즐거움'을 알려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6-12-26 처음 이전 91페이지 열린92페이지 93페이지 94페이지 9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