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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원장, 시무식과 자격증 수여식 및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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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01-17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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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원장, 시무식과 자격증 수여식 및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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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사범 자격증 수여식 사진(앞줄 왼쪽부터 이상하, 김수정, 오새아, 허 선, 신영실, 공수정, 정유진)


김명희 원장(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2025년 새해를 맞아 111(), 락빌에서 시무식과 자격증(종이접기 사범 7) 수여식 및 작품 전시회를 겸한 신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7명의 종이접기 사범은 지난해 종이접기 사범 자격 과정을 마치며 완성한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동그라미 색종이로 표현한 한국 전통 신랑과 신부, 77색을 잘 표현한 사계절 창작 작품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종이접기 사범들은 관람객들 앞에서 K종이접기를 시연하며 십자가 장식 작품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들은 피카츄와 같은 캐릭터 종이접기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77색 작품 전시 주인공인 종이접기 작가들(공수정, 김수정, 신영실, 오새아, 이상하, 정유진, 허 선)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K종이접기 사범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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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종이접기 사범 정유진 작품전 코너


김명희 원장은 시무식에서 K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을 낭독하며,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의 비전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다짐했다. 김명희 원장은 지난해부터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차세대 미국인 학생들과 교사들의 급수, 자격증 과정 지원 시작했으며 올해 첫 청소년 급수증을 받을 학생들을 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세계화 선언의 목표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종이문화 창조교육을 통해 국가브랜드를 상승시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를 이룬다.”

 

우리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화에 앞장선다. 우리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 곳곳에 알린다. 우리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를 위해, 지구촌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실력 향상, 정보 공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K종이접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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