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5/17]한국문화원개원기념_한-일 한지-화지그림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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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개원 기념
■ 개막행사 : 2009년 5월 11일(월) 오후 6시
■ 전시기간 : 2009년 5월 11일(월) ~ 5월 17일(일)
■ 장 소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미
■ 주 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주 관 : 종이문화재단 산하 한국한지그림협회
5월 11일(월)부터 5월 17일(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미에서 「한・일 한지・화지그림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한・일 한지・화지그림 특별전은 한국문화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신주쿠구 요쯔야에 신청사를 새로이 오픈하고 처음 개최되는 전시입니다.
한지그림은 얇고 두꺼운 한지에 오방색 자연물감을 들여 조각조각 찢어 발라 그림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는 풍부한 색채와 독특한 기법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한일 양국의 한지그림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접근으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함께 확인하고, 각자의 다양한 한지그림 작품세계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작가는 한국의 한지그림 선구자인 한금자(韓錦紫)선생 외 한국한지그림작가들과 일본 종이그림의 대가 아라이(新井)선생을 중심으로 한 일본화지그림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의 뜻 깊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 개최에 대해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